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점령 계획에 대해 중국 정부가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푸충 유엔(UN) 주재 중국대표부 대사는 전날(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무력 점령 계획 승인과 관련해 "가자지구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자지구의 인도적 재난을 해소해야 한다"며 가자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두 국가 해법' 추진이 유일한 해결 방안이라는 점도 함께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