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80년' 메시지 고집하는 日이시바…"부친 '패전' 신념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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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80년' 메시지 고집하는 日이시바…"부친 '패전' 신념이 뿌리"

전후 80년 메시지를 준비 중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퇴진론'에도 불구하고 발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닛케이는 이시바 총리가 메시지 발표를 고집하는 이유로 '반전주의자'로 부친의 영향을 지목했다.

이시바 총리는 정치 입문 이후 "왜 일본이 무모한 전쟁으로 치달았는지"를 검증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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