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글로벌 철강사·에너지 메이저와 손잡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허브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CCUS 허브스터디는 여러 산업 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한 곳에 모아 압축·처리하는 핵심 거점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다.
이번 공동 연구협약 체결로 현대제철은 아시아 최초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CCUS 연구에 동참하게 됐으며 해당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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