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11일 광복 80년과 광복절을 맞아 충주시 성내동 '제천의병전투지-충주성터'를 방문해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6월 11일에는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가 열려 충주성 전투를 중심으로 한 의병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의병들의 정신을 기렸다.
박용주 지청장은 "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곳"이라며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보훈활동을 통해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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