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키움에 부상 악재…마무리 주승우, 팔꿈치 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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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키움에 부상 악재…마무리 주승우, 팔꿈치 수술 받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무리 투수 주승우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키움 구단은 "주승우가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주승우는 키움 구단을 통해 "시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재활에 최선을 다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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