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B조 예선에서 2패 뒤 2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20 25-15)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2일 멕시코와 B조 마지막 경기를 펼치지만, 이날 승리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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