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후의 승부사' 엄상필, 산체스에 1년 만의 '복수'…모리와 사상 최초 '한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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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후의 승부사' 엄상필, 산체스에 1년 만의 '복수'…모리와 사상 최초 '한일 결승전'

지난 19-20시즌 5차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처음 결승에 진출했던 엄상필은 마르티네스에게 세트스코어 3-4로 아깝게 졌고, 이후 4년 9개월여 만인 지난 24-25시즌 3차 투어 '에스와이 하노이 오픈'에서 두 번째 결승을 밟아 당시는 산체스에게 2-4로 져 두 번 모두 스페인 선수에게 우승 자리를 내주고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3세트는 산체스가 2이닝 선공에서 뱅크 샷 3개를 성공시켜 대거 9점을 득점하고 4이닝 만에 5:15로 마무리하면서 세트스코어 1-2로 역전, 엄상필의 힘겨운 싸움이 시작됐다.

엄상필은 집중력을 살려 4세트 1이닝부터 1-3-3-1 연속득점으로 산체스에게 8:8로 맞섰고, 8이닝에는 3점을 득점하며 11:8로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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