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쇄 푼 조국' 與에 득 될까 독 될까…중도층 이탈 여부 '긴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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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푼 조국' 與에 득 될까 독 될까…중도층 이탈 여부 '긴장'(종합)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으로 정치 활동의 족쇄를 풀게 됐다.

친여 지지층 사이에서도 조 전 대표의 사면·복권이 지난 정부에서 진행된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바로잡는 상징적 조치이자, 검찰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이재명 정부로선 명분 있는 결정이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수도권 지역의 한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안 그래도 민주당의 2030 지지율이 높지 않은데 조 전 대표의 사면은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대통령이 (정치적) 책임을 지겠지만, 2030 세대는 이번 결정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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