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 공급의 실무를 맡게 될 신임 사장 후보엔 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 김세용 사장과 전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이헌욱 사장이 거론된다.
정책의 실질적 시행 역할을 수행할 신임 LH 사장이 취임하면 3기 신도시 조기 공급과 공공주택 공급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아직까진 이한준 사장의 사표 수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추후 사표가 수리되면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신임 사장 취임까진 통상적으론 두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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