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시를 뒤흔든 키워드는 ‘의대 증원’과 ‘무전공 확대’였다.
올해에도 무전공은 입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원상복구된 의대 정원, 사탐런, 확통런 등도 입시판을 뒤흔들 변수로 지목됐다.
아울러, 지난해 무전공에서 대량의 추가 합격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수시에서는 유형1 기준으로 봤을 때 지원율은 상위 누적으로 20%대였다”며 “문제는 정시에서 무전공 선발하는 대학 대부분이 다군에서 모집했기 때문에 다군의 특성이 반영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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