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포함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정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이번 사면을 "민주주의 회복"이라 평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 어린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환영사를 냈다.
민주당 대변인 논평서 "대통령 고뇌 이해, 비판 목소리 듣겠다" 눈길…국민의힘은 강력 반발 .
다만 민주당은 "사면권 행사는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깊은 숙고 속에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핀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대통령의 고뇌를 깊이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그럼에도 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것이다.모든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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