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 중 하나인 마포구 연남동, 일명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경의선숲길 인근에 시세보다 4억 원 저렴한 매물이 경매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매물은 트리플 역세권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남동 상권 중심부에 자리한 대명아파트 4층 전용면적 85㎡(약 26평) 물건이다.
김기현 땅집고옥션 연구소장은 "대명아파트는 감정가 자체가 시세보다 낮은 편이라 입찰에 성공할 경우 낙찰 즉시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라며 "연트럴파크와 홍대입구역이라는 입지적 강점, 임차인 부재, 그리고 2회 유찰로 인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에게 큰 메리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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