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 재판’ 4회 연속 ‘불출석’···法 “궐석재판, 불이익 감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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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재판’ 4회 연속 ‘불출석’···法 “궐석재판, 불이익 감수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차례 연속 내란 우두머리 혐의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공판 시작 전 재판부는 서울구치소 측이 “윤 전 대통령을 구치소 수용실에서 법정으로 데려오는 인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억수 특별검사보는 이날 “피고인은 형사소송법에 따른 출석 의무를 저버린 채 6개월간 진행된 공판 기일에 모두 불출석한 만큼 구인영장 발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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