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3살 어린 영재 동생에게 수학을 배우는 사연이 공개됐다.
학생과 그의 동생은 같은 문제를 풀고 있었다.
이후 학생 어머니가 들어와 동생이 푼 수학 답을 맞추자 학생은 "제발 틀려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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