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툰베리 또 가자지구행 항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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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툰베리 또 가자지구행 항해 예고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구호품을 실은 배로 가자지구에 가겠다고 밝혔다.

가자지구로 항해했다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추방당한 지 2달 만이다.

지난 6월 9일 툰베리 등 활동가 12명을 태우고 구호품을 실은 FFC 소속 범선 매들린호가 가자지구 앞바다에 접근하자 이스라엘군이 이를 나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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