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예정보다 조금 늦은 9월 초 복귀 예정이다.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의 몸이 튼튼해졌다.어깨 상태도 좋다"라며 "복귀하면 시속 160㎞의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사키는 일본프로야구 소속 당시 최고 시고 165㎞를 기록했고, 올해 빅리그에선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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