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이 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법무부는 이날 윤 전 의원을 비롯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 전 의원은 지난 8일 법무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데 대해 페이스북에 "오늘도 저것들은 나를 물어 뜯고 있다.그러나 저는 참 편안하다.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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