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에서 폭우로 수로에 빠진 고교생이 약 700미터 떠내려간 끝에 풀과 나무를 붙잡고 자력으로 탈출했다.
■ 550mm 폭우…도내 피해 속출 무나카타시 현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은 10일 오후 5시경 용수로에 추락해 하류로 약 700m를 흘러갔다.
■ 상점 침수·가전 파손…폭우 피해 잇따라 온라인상에도 폭우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