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등 경제인이 대거 포함됐다.
경제인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사면되며,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 삼성전자 인사들도 복권된다.
재계에서는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나라 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힘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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