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 TF는 11일 식품업계와 가공식품 물가 안정 방안을 모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동수 물가대책 TF 유동수 위원장 등 민주당과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식품산업협회, 16개 식품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식품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공식품 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물가대책 TF는 제당업계 3사(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내 B2B 설탕시장에서 4%대 가격 인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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