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국민의힘내에서 개혁적인 움직임을 가진 세력이 용기있는 행동할 의사가 있다면 그와 함께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연찬회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 시스템, 비용, 전략 공천 지역 등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이 대표는 선거비용에 대해 "저희 목표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기초·광역의원 선거는 300만원 정도 예산이면 후보가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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