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가 가능, 하남 시민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앞서 지난 지난 9일 오전 수도권 전철 5호선 미사역에서 직접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열차에 탑승했다.
이현재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구매 및 충전은 다음달 13일부터 하남시 내 역사에서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배차시간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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