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을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 사면을 결정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 전 대표가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는 점과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입시 비리로 처벌받은 인물을 사면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었다.
윤 전 의원을 향해선 광복절을 기념해 위안부 피해자 횡령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사람을 사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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