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련 변호사 "법무부, 이용수 할머니에 사면 여쭤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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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법무부, 이용수 할머니에 사면 여쭤봤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를 대리했던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는 광복절 특별사면에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함된 것을 두고 “이용수 할머니에 여쭤봤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에 대해 논의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피해자 중심주의’ 아닌가”라며 “그 ‘피해자 중심주의’는 어디로 갔나.

김 변호사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 전 의원이 범행사실 인정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죄판결이 확정된 이후에도 그들이 범죄를 인정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범죄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유죄 확정범도 사면의 대상이 되는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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