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치아 구조 등을 조사한 결과 5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추정 시신이 발견된 9일 이후에도 이날까지 수색 작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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