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조 회장은 2017∼2022년 회삿돈 75억5천여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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