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대학 글로컬대학 '막차' 얼마나 탑승?…계획서 마감
올해 마지막(3차)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대전·충남지역 7개 대학이 본지정 실행계획서 마감일인 11일까지 제출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11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대전·충남에서는 지난 5월 충남대·국립공주대(통합 기반), 한남대, 한밭대,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등 모두 7개 대학(6건)이 교육부의 마지막 글로컬 대학 30 사업 예비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의 실행계획서 실현 가능성, 지자체 지원·투자 계획 및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오는 9월 전국적으로 최종 10개 이내 대학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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