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백설기를 먹던 2살 아이가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의 담임교사와 원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직전 백설기 종류의 떡을 잘라서 C군을 비롯한 원아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
원아 사망 사고와 관련해 A씨와 B씨의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경찰은 최근 이들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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