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로 분한 시드니 챈들러는 "결국 무엇을 위해 싸울지 직접 선택해야만 한다"라고 말해 그녀가 작품을 어떤 결말로 이끌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양정숙' 역을 맡은 임수정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야망캐'를 제 옷을 입은 듯 그려내며 작품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9월 공개 될 '북극성'의 '서문주'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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