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김예지 등 국민의힘 의원이 연이어 특검에 출석한다.
특검은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이 진행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게 각각 전화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하도록 한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당시 표결에는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조 의원 포함 18명만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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