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정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방식 대비 환자 맞춤형 약물 투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혁신의료기기 지정과 혁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통합·단축하는 규제 개선을 추진함에 따라, DeepTDM은 빠르면 80일 이내에 의료현장 진입이 가능하다.
지오비전 관계자는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 수출용 허가 취득, 그리고 글로벌 1위 진단기업과의 협력은 당사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라며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해 환자 안전과 치료 효과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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