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외국인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 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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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외국인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 신고 기간 운영

한편, 최근 외국인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이달11일부터 29일까지 외국인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집중 신고기간에 온라인, SNS, 리플릿 및 지자체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용허가제 외의 외국인노동자에게도 노동인권 신고제 홍보를 강화하고, 열악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외국인 다수 고용사업장에 대해 선제적인 근로감독을 추진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국회·자치단체가 함께 인권·안전·주거 등 노동조건이 가장 취약한 농촌 외국인 노동현장을 방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차별 없는 노동권 신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해 어떠한 경우에도 괴롭힘과 폭력 등 인권침해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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