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3∼17일 개최되는 축제에서 전통음악 유통 활성화를 위해 '소리 넥스트'(SORI NEXT)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선정 첫해를 맞아 '소리 넥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이를 통해 전통 공연예술계의 네트워크가 단단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전주서 세계음악 만나요'…세계소리축제, 해설 더한 공연 개최 판소리부터 이날치·플라멩코까지…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공개 전주세계소리축제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선정'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