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안고 안산시 우호협력도시인 몽골 우부르항가이주로 출국했다.
이번 해외자원봉사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막연히 꿈꾸던 해외자원봉사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현지 학생 및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제문화교류 및 해외 자원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우리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연대감과 공감이 피어날 것이라 믿는다”며 “자원봉사자 모두 민간 문화 외교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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