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국·베트남 '사돈의 나라', 국민 교류 연간 500만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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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국·베트남 '사돈의 나라', 국민 교류 연간 500만명 달해"

이에 럼 베트남 서기장은 "지난 30여 년간 거쳐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다방면에서 모범적이고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현재 한국은 우리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직접 투자와 관광에서 1위이고, 개발협력 분야에서 2위, 무역 노동협력에서 3위를 차지한다"고 했다.

특히 럼 베트남 서기장은 "국방협력이 심화되고 있고 지방 협력과 양국 국민 교류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며 "베트남 대외 정책에서 변함없이 한국과 관계를 중시하고 있고, 양국협력이 보다 새롭고 진취적이고 협업적으로 나아가게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내 한국 기업들이 1만개 이상 베트남에 나가 있기도 하구 베트남 국민 수만 명이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있는 특별한 관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부나 베트남 정부가 각국에 나가 있는 기업·국민들의 안전과 자유로운 기업 활동에 대해서도 각별히 서로 배려해 주면 좋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 높은 단계로 새롭게 발전하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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