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주승우(25)에게 악재가 닥쳤다.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는 11일 "투수 주승우가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는다"라고 알렸다.
지난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 9회 초 등판한 주승우는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