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이어 또 날벼락...키움 마무리 투수 주승우, 오른쪽 팔꿈치 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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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이어 또 날벼락...키움 마무리 투수 주승우, 오른쪽 팔꿈치 수술 받는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마무리 투수 주승우(25)가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는다.

1군 엔트리 말소 전 주승우는 “시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재활에 최선을 다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2024) 팀 마무리 투수에 올라 14세이브를 기록한 주승우는 올 시즌도 키움 불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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