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전 마무리 투수 주승우(25)가 수술대에 올라간다.
키움 구단은 "주승우가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11일 발표했다.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22년 키움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주승우는 지난 시즌부터 팀 내 주전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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