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노상원 외환혐의 조사·박종준 '尹체포방해' 재소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1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다시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박 전 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외환 의혹과 관련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심모 전 법무실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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