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와 베트남 다낭시가 11일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우호교류합의서 교환식’을 진행했다.
양 도시는 지난 4월 합의서를 체결했으나, 다낭시가 7월 중앙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이번 교환식을 다시 마련했다.
합의 내용은 기존 경제·교육·문화·체육 분야 외에 미래산업·환경 협력, 자유무역지대 개발 지원,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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