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강선우 의혹, 일 못해서 잘리고 그렇게 한 것…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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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강선우 의혹, 일 못해서 잘리고 그렇게 한 것…말 안 돼"

유시민 작가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보좌관)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 못 하고 이래서 잘렸는데, 익명으로 뒤에 숨어서 갑질한 것처럼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하며 강 의원을 두둔했다.

그는 영상에서 강 의원에 대해 "그게(의혹 제기가)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짐작하기에"라고 말한 뒤, "금태섭 의원 선거구(강서갑)에 정봉주가 준비하다가, 정봉주가 당에서 이게 안 돼서 그만뒀잖아.그래서 강선우 씨가 갑자기 뛰어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연고도 없는 데 가서 낚아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던 강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 부처 장관 예산 삭감 갑질 의혹 등이 제기돼 한 달 만에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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