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4-5-7 슬래시 라인…KT 안현민, 폰세 제치고 데뷔 첫 월간 MVP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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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4-5-7 슬래시 라인…KT 안현민, 폰세 제치고 데뷔 첫 월간 MVP 우뚝

KT 안현민이 데뷔 첫 월간 MVP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수상은 안현민만큼이나 KT에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안현민은 21경기에서 타율 0.441(68타수 30안타), 5홈런, 14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257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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