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경기 광주시는 1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및 실효성 있는 아동 정책수립 기초작업에 필요한 '광주시 아동 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아동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의 환경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아동정책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절차이다.
시는 연구를 통해 아동의 실질적인 권리 보장과 아동 중심 정책 수립을 목표로 아동·보호자·교육 및 돌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아동친화도 표준 조사와 함께 시민 의견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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