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민간인 동원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사실이 있고 피의자 입건이 됐기 때문에 (신씨가) 피의자 신분을 벗어날 일은 없다"며 수사와 공익 신고는 별개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경찰은 1월 19일 서부지법에서 일어난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 의혹과 관련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전 목사의 측근인 신씨 등 7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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