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승률 0.333' KIA, 정재훈·타케시 코치 2군행…1군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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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승률 0.333' KIA, 정재훈·타케시 코치 2군행…1군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으로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KIA는 11일 이동걸 코치를 1군 메인 투수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2군) 투수 코치를 1군 불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해창 2군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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