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공람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Fast-Track) 자문사업에 선정된 이후 2차례에 걸친 사전 자문과 용산구 검토 의견을 반영해 지난 6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용산구청에 접수한 바 있다.
공람 자료는 용산구청 7층 주택과와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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