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확장현실)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대표 백승업, 최지훈)가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김대성 교수(브랜드 ‘더닷’)의 작품 세계를 담은 XR콘텐츠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작품을 선보인 김대성 교수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XR 기술로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콘텐츠다.
엔피 백승업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람형 전시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예술 감상 경험을 제안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XR을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자 매개체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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