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1000만이라지만···전파사용료·도매대가 ‘이중 벽’ 넘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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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1000만이라지만···전파사용료·도매대가 ‘이중 벽’ 넘어야 산다

알뜰폰 모바일 회선 가입자가 최근 1000만을 돌파했지만, 가입자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파사용료·망도매대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올해부터 중소·중견 알뜰폰 사업자에게도 전파사용료 납부 의무가 부과된다는 점에 있다.

올해부터 중소 알뜰폰은 전파사용료의 20%를 납부하고 내년에는 50%, 2027년부터는 전액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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