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승률 최하위' KIA, 코치진 부분 개편…새 1군 투수코치에 이동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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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승률 최하위' KIA, 코치진 부분 개편…새 1군 투수코치에 이동걸

후반기 들어 휘청이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치진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는 11일 "이동걸 코치를 1군 투수 메인 코치로, 이정호 퓨처스(2군) 투수 코치를 1군 불펜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이해창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16경기에서 5승 1무 10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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