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30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단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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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 30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단독 사회

다음 달 개막을 앞둔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수현이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병헌을 선정한 데 이어 폐막식에서 배우 수현이 단독 사회를 맡는다고 11일 밝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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